김인기 회장 이끄는 HPR 커뮤니티 봉사단체 우수상
김인기 회장이 이끄는 '하우스 오브 퍼시픽 릴레이션스 인터네셔널 코티지(HPR)'가 지난 3일 ACMA(아시아 문화 & 미디어 동맹)로부터 우수 커뮤니티 봉사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ACMA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태평양 연안 커뮤니티의 권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를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는데 김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HPR이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한 것. 이날 스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시상식에 HPR에 상설 전시관을 운영 중인 세계 31개국을 대표해 상을 수상한 김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연안 커뮤니티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널리 이해시키는데 앞장서 온 HPR의 활동을 크게 인정하고 격려하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HPR내 하우스들은 각국을 홍보하고 서로 교류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아웃리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PR 설립 이후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회장인 김인기 회장은 현재 '미국의 집 (House of USA)' 회장도 겸하고 있다.커뮤니티 봉사단체 커뮤니티 봉사단체 김인기 회장 커뮤니티 아웃리치